차디찬 의원실 바닥에서 몸을 누이고 있는 분들...
잠들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분들..
잠들지 못하는 것은 의원님뿐만이 아닙니다.
이 방송을 보고 있는 (vop.co.kr 중계) 많은 네티즌들...
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기자분들..
그리고, 진압 작전을 내릴 한나라당님들...
어쩔 수 없이, 윗선의 명령을 들어야 하는 경위분들...
모두가 악연입니다.
누가 이길까요? 누가 질까요?
모두가 궁금한 밤입니다.
2008년의 마지막 날은 그렇게 밝아옵니다.